* 1층 로비 기획전시실 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주제로 한 설치미술 작품 ‘아리랑’을 로비에 설치하였으며, 기획전시실에는 매년 2~3회 통일과 관련한 문화·예술 전시전을 개최를 추진하는 등 문화와 감성을 통한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1층 상설전시관 전망대 앞을 흐르는 한강의 역사와 생태가 담긴 '한강과 조강 이야기'를 비롯하여 갈등과 협력의 '남북관계사',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통일정책',
통일 한국의 미래 모습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통일미래' 등을 살펴볼 수 있으며, '기억을 찾아서'라는 영상체험관을 통해 북한의 주요 유적지를 가상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통일염원실에는 전자 방명록을 설치하여 전망대를 찾는 방문객들이 통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마음의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 2층 상설전시관 ‘그리운 내고향’ 전국의 이산가족 등 실향민 어르신들이 직접 그리신 북녘 고향 그림을 모아 벽화로 제작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애절한 사연과 더불어 꿈에서도 못잊을 북녘고향 모습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 2층 극장 통일교육원에서 직접 제작한 북한동향 등 시사성 있는 북한 영상과 통일과 관련한 애니메이션 등을 대형스크린을 통해 연속적으로 방영하고 있어 북한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3·4층 전망실 강 건너로 바라보이는 북한 지역의 지형, 주요시설, 주민생활 등에 대한 설명영상을 시청 할 수 있는 3층 300석, 4층 170석 규모의 전망실로 4개국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의 설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옥외 전시물 주요한 옥외전시물로는 지름 2m, 무게 600㎏의 거대한 통일기원북을 매달아 놓은 『팔각정』과 실향민들이 추석 등 민속명절을 맞아 조상들을 추모하는『망배단』, 민족지도자인 『고당 조만식 선생 동상』, 평화를 기원하는『통일기원비』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