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통일걷기 TF
등록일2021-11-16
조회477
DMZ 평화의길 통일걷기 장기3차(연천-고성) 4일차
화천에서 양구로.
이른 아침 안동철교의 경관에 감동하며
평화와 안전을 위해 지어진 평화의댐의 웅장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서로의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DMZ 내 한반도의 지형을 닮은 물줄기로 흘러내리는 두타연의 아름다움이
분단의 결과라고도 하지만 이제는 우리가 지켜야 하는 자연입니다.
지뢰의 어둠을 걷어버리고 안전한 생태적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
그것은 평화통일의 시작이자 과정이라는것!
날씨가 추웠지만..
4일차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하네요. 이젠 걷기에 날개를 단 모양입니다.
발걸음도 마음도 가벼워 빨리 가고 싶네요.
평화통일의 길로... 통일걷기 화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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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의길 통일걷기 장기3차(연천-고성) 5일차 | 통일걷기 TF | 2021-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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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의길 통일걷기 장기3차(연천-고성) 4일차 | 통일걷기 TF | 2021-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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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의길 통일걷기 장기3차(연천-고성) 3일차 | 통일걷기 TF | 2021-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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