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통일교육원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통일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어린이․청소년 통일다큐 감상문 공모전」을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통일에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응모 내용

 

 o 응모 대상 및 부문

 

  ① 초․중등부 : 「통일리포터, 통일독일가다」(30분)

    * 청소년 통일교육 홍보대사(남지현․박지빈․여진구) 출연

 

  ② 고등부 : 「통일의 작은 실험실, 셋넷학교」(46분)

 

  ※ 감상 방법

   o 통일부 홈페이지(http://www.unikorea.go.kr) [자료마당] - [영상존]

   o 통일교육원 홈페이지(http://www.uniedu.go.kr) [자료마당] - [멀티미디어 학습자료] - [통일 동영상]

   o 학교 IPTV [재량] - [통일교육] - [통일리포터, 통일독일가다] 또는 [통일의 작은 실험실, 셋넷학교]

   o MBC(http://www.imbc.com) 특집프로그램(화면 하단) 다시보기, ‘특집다큐멘터리 : 통일의 작은 실험실, 셋넷학교’(방영일자 : 2010년 12월 1일)

   o IPTV 교육방송(http://www.liveedu.tv/)

 

 o 응모 내용, 형식 및 분량

 

  - 내용 : 영상물을 보고 느낀 점(평소와 다르게 생각한 점, 새로 알게된 사실 등), 나의 다짐, 정부에 바라는 점 등을 위주로 자유롭게 작성

  - 형식 : 한글 파일(hwp), A4용지 여백 : 상하 15, 좌우 24, 글꼴 : 휴먼명조, 크기 : 13pt, 줄간격 : 160%

 

  - 분량 : 초등부 600자․중등부 800자․고등부 1,000자 이내

 

□ 응모 기간 및 방법

 

 o 응모 기간 : ’10.12.8(수)~12.19(일), 12일간

 

 o 응모 방법(아래 방법 중 택 1)

 

  - 방법 1. 통일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감상문 작성

   * 통일교육원(http://www.uniedu.go.kr)-[알림마당]-[이벤트]

 

  - 방법 2. 통일부 및 통일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감상문 양식을 내려받아 내용을 작성한 후, 이메일 발송

   * 이메일 주소 : uniedu-co@unikorea.go.kr

 

□ 시상 내용

 

구분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금상 (초․중․고 각 5명)	통일교육원장상 및 문화상품권 15만원	통일교육원장상 및 문화상품권 20만원	통일교육원장상 및 문화상품권 25만원
은상 (초․중․고 각 10명)	문화상품권 10만원	문화상품권 15만원	문화상품권 20만원
동상 (초․중․고 각 15명)	문화상품권 5만원	문화상품권 10만원	문화상품권 15만원

 

 

   * 응모 편 수 및 수준에 따라 시상내용 변경 가능

 

   * 심사 기준 : △주제적합․내용충실도 △표현․전달력 △구성․논리력 △교훈성․감화력 등

 

 

□ 심사 및 시상 일정

 

 o 심사 : ’10.12.20(월)~12.29(수)

 

 o 수상자 발표 : ’10.12.30(목)

   * 통일부 및 통일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o 시상 : ’11.1월 중

   * 「금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실시, 시상 방법․일시․장소 등은 추후 공지

 

□ 유의 사항

 

 o 응모자의 성명․학교와 학년․연락처와 주소 등을 빠짐없이 작성하여 주십시오.

   * 시상품은 우편으로 발송 예정

 

 o 응모 부문과 작성 분량을 준수해 주십시오.

 

 o 표절, 대리 작성을 금합니다.

 

 o 제출한 작품은 반환하지 않으며, 저작권은 통일부에 귀속됩니다.

 

   ※ 문의처 : 통일부 통일교육원 교육협력과

       - T. 02-901-7020

       - E-mail : uniedu-co@unikorea.go.kr

 

# 붙임 : 프로그램 소개 1, 2

 

 

 

   

# 프로그램 소개 1.

 

｢통일리포터! 통일독일가다｣

 

1. 개요

 

□ 장르 : 소프트 다큐멘터리(30분)

□ 출연자 : 남지현(「MBC 선덕여왕, 어린 덕만역」등), 박지빈(「MBC 이산, 어린 정조 역」등),
                여진구(「SBS 자이언트, 어린 강모 역」등)

 

2. 기획의도

 

□ 독일통일 20년주년을 계기로 통일독일의 모습을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바라봄으로써, 자연스럽게 통일미래를 생각하고 느낄 수 있게 함

 

 

3. 구성 및 시놉시스

o ‘우리는 통일을 해야 할까?’, ‘통일을 하면 무엇이 좋을까?’ ‘어떻게 해야 할까?’ 통일리포터! ‘지빈’, ‘지현’, ‘진구’는 통일의 의미와 이유에 대한 해답을 찾아 ‘분단’과 ‘통일’의 역사를 겪은 독일을 찾았다.

 

	□ 베를린(소망) o 40년이라는 세월을 굳게 막아섰던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린 통일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베를린은 통일이후 어떻게 변화했을까?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은 구분이 될까?
	□ 드레스덴(치유) o 아름다운 엘베강의 도시, 현재는 독일의 실리콘밸리로 새롭게 떠오르는 드레스덴! 이 도시에게 ‘통일’은 무슨 의미일까?
	□ 뫼들라로이트(다스그뤼네반트, 희망) o 全주민 50여명의 작을 마을 뫼들라로이트, 하루아침에 반으로 갈린 마을에서 사람들은 무엇을 경험했을까? 그 아픔은 지금 어떻게 변했을까?

 

 

 

 

 

# 프로그램 소개 2.

 

｢통일의 작은 실험실, 셋넷학교｣

 

1. 개요

 

□ 장르 : 휴먼 다큐멘터리

□ 출연자 : 셋넷학교 학생 및 선생님 등

 

2. 기획의도

□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의 대안학교인 ‘셋넷학교’ 학생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의 우리 사회 정착과정을 이해하도록하는 한편, 통일의 필요성과 준비해야할 일들을 생각하게 함.

 

【 셋넷학교 현황 】 o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o 2001년 탈북청소년을 위한 문화적응 주말학교로 시작, 2004년부터 탈북청소년 대안학교로서 탈북청소년교육공동체로 운영중 o 18~23세의 탈북청소년 재학

 

3. 시놉시스

	□ 어느 특별한 학교, 독특한 학생들 - “우리는 북한에서 왔습니다.”  o 교장선생님이 기타를 연주하고, 학생들은 노래를 부르는 학교  o 공부에 열정이 없는 듯 보이지만 밤새 공부하는 학생이 있을 정도로 열정이 대단한 이들은 모두 고향이 북한이다.
	□ 북에 두고 온 마음이 돌아오기를 - 사라지는 학생들  o 고향의 소식을 듣게 되면 학생들은 가족에 대한 걱정과 그리움으로 공부를 그만두고 학교를 떠나기도 한다.
	□ 상처를 보듬는 남과 북의 만남  o 추석을 맞아 셋넷학교 학생들과 우리나라 대학생들과 함께 하는 캠프와 문화공연을 마련한다.  o 이를 통해 셋넷학교 학생들의 상처가 조금씩 아물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