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5.3(목) 통일교육원 제8기 ｢통일정책 최고위과정｣에 참석하여 '문재인의 한반도정책' 주제로 특강을 하였습니다.
제8기 ｢통일정책 최고위과정｣은 5월 3일 개강하여 7월 26일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통일정책 최고위과정에는 기업ㆍ의료계ㆍ법조계ㆍ언론ㆍ교육․문화ㆍ학계 등 사회 각계 지도층 인사 3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강사진으로는 조 장관을 비롯하여 정해구 대통령직속 국가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윈회 위원장, 유홍준 전(前) 문화재청장 등 관련 분야 저명인사들이 폭넓게 참여합니다.
｢통일 정책 최고위 과정｣은 각계 사회 지도층의 통일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운영해 왔습니다.

통일교육원은 ｢통일정책 최고위과정｣을 통해 각계 지도층 인사들이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