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한국과 해외 각지에서 통일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2년마다 ‘통일교육위원’을 위촉하고 있습니다.

9.25(월) 개최된 ‘제20기 통일교육위원 소통과 공감 워크숍’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통일교육위원들이 참석하여 통일교육 역량 강화와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남북관계와 북한에 대한 균형 잡힌 인식이 형성되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정부 포상 시상식과 함께 정부의 통일 정책에 대한 천해성 차관의 특강과 통일교육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세미나도 함께 개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