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형 통일교육원장은 10월 7일(목) 전북지역통일교육센터(센터장: 김창희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주최한 ‘통일문화축제’에서 “독일통일 20년에 생각하는 한반도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홍재형 통일교육원장은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전략은 평화적으로 남북의 분단을 극복하고 사회통합을 이뤄낸 한반도를 건설하는 것이고, 이것이 바로 국가적 과제이고 목표”라고 역설하였다. 이날 특강에는 전북지역 도민 및 대학생 200여명이 참석하여 통일에 대한 높인 관심을 보였다.

이에 앞서 통일교육위원 전북협의회 교육센터에서 개최된 ‘통일교육커뮤니티’에서는 최근 남북관계의 주요현안과 정책방향 등의 내용으로 전북지역 언론관계자들과 의견공유의 시간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