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유익 장관은 10.19(금) 통일교육위원 중앙협의회가 개최한 중앙운영위원 합동워크숍에서「한반도 정세와 통일준비」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류 장관은 특강에서 정부의 통일정책은 남북관계의 정상적 발전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정부는 기회의 창을 닫지 않고 남북대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통일준비를 위해 국민적 통일의지 결집, 통일외교, 통일재원, 탈북민 포용, 법제도 정비 등 5대 주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중 통일항아리 즉,「통일재원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통일교육위원은 통일준비의 중요한 파트너이므로 지역사회에서 사명감을 갖고 앞장서 주길 당부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욱 통일교육위원 중앙협의회 의장 등 중앙운영위원 80여명이 참석하여 「통일항아리 어떻게 채울 것인가?」와 「통일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 시간을 병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