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만 통일교육원장은 8.30(목)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대진대학교(경기북부통일교육센터)를 방문하여「통일한국 위상 및 비전과 통일준비」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전원장은 특강에서 통일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국민의 통일의지 결집, △통일외교 박차, △통일재원 마련, △북한이탈주민 포용, △법․제도정비를 통일을 준비하는 5대 요소라고 규정하고, 진정성 있고 실질적인 통일준비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모든 국민이 ‘통일준비시대’로 함께 진입하자고 역설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천수 통일교육위원 경기협의회 회장, 서장원 포천시장 등 주요내빈과 대학생 및 공무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통일 및 남북문제에 대한 다양한 접근방식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