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목) 전남 영광여자중학교에서 통일준비 공론화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영광여중 학생 및 학부모 7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탈북 강사의 북한 바로 알기 특강과 눈높이 강사의 통일 편익 강의로 진행되었다.

또한 행사 후 북한예술단의 공연을 통해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지역주민들이 통일 문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미래 통일 시대의 주역인 학생들의 통일 의지 고취를 위한 교육계 통일준비 공론화 사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