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원은 4월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통일교육 민관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통일교육 민관협의회는 통일교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구성되었습니다. 민관 공동의장을 비롯하여 통일교육 민간단체와 각급 학교 협의회 위원, 통일·북한 관련 학계 인사 그리고 국회의원 전문위원 등 총 26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통일교육 민관협의회 운영 방향, 2018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공공부문 통일교육 의무화 준비사항, 통일교육 지침서(안) 등의 내용을 안건으로 다루고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통일교육원은 통일교육 민관협의회를 통해 통일교육의 여러 주체들과 함께 통일교육의 주요 내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