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원장 이인배)은 10월 6일(금) 저녁 7시부터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문예클래스의 마지막 행사로 ‘자유의 소중함과 즐거움, 그리고 우리가 바라는 통일’을 주제로 2030세대 자유통일광장을 개최합니다.
  • 문예클래스는 젊은 세대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유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올 여름부터 글쓰기와 음악(작사·곡과 보컬)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총 40명의 청년들이 참여하였습니다.
  • 자유통일광장은 문예클래스에서 창작한 베스트 글귀와 악보를 전시하는 한편, 직접 작곡하고 연습한 노래를 선보이면서 동일 세대인 탈북민 청년들과도 자유와 통일에 대해 소통하는 장입니다.
• 이 행사는 탈북민 출신 북한인권 활동가인 정대한씨의 사회로 문예클래스 참가 소감, 창작품 소개, 노래 공연과 탈북민 청년들의 공연 및 자유통일 토크, 가수 소향의 통일 노래와 토크가 진행됩니다.
  • 특히, 통일부차관은 ‘2030이 통일에 대해 묻고 통일부차관이 답한다’ 코너에 참여하여 청년세대들에게 자유민주주의 통일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우리 젊은 세대와 탈북 청년들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는 등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 할 통일미래 비전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또한 ‘자유가 뛰노는 통일’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운영합니다.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앞으로도 통일과 자유, 북한 인권, 안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청년세대와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 붙임 1. 2030 자유통일광장 행사계획
붙임 2. 포스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