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길재 통일부장관, ‘박근혜 정부의 통일정책’ 주제로 특강, 학계-언론-기업 등  각계 최고경영자 40명 참석 예정.

통일교육원은 4. 17.(목) 18:30 남북회담본부 회담장에서 「통일정책 최고위 과정」 입교식을 갖고 제4기 과정을 시작함.

첫날은 류길재 통일부장관이 「박근혜 정부의 통일정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계획임.(통일부 통일방송에서 녹화 방영 예정)

「통일정책 최고위 과정」은 각계 사회 지도층이 통일문제 및 국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게 2012년부터 개설한 과정임. 제1기(’12. 3. 2. ~ 5. 26. 35명), 제2기(’12. 9. 13. ~ 11. 15. 34명), 제3기(’13. 5. 2. ~ 7. 11. 35명) 이수

이번 제4기 과정은 4. 17. ~ 7. 10. 기간 중 격주 목요일 저녁에 진행되며, 7차례의 특강과 1차례 현장 방문(판문점)으로 구성됨. 강사로는 통일부장관을 비롯하여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등 관계 장관 및 관련 분야 저명인사들이 참여할 계획임.

이번 제4기에는 변창구 서울대 수석부총장을 비롯하여 학계, 의료계, 언론계, 문화예술계, 정부 장차관급 인사 등 총 40명이 수강할 예정임.

정부는 제4기 통일정책 최고위 과정 운영을 통해 우리 사회 지도층들이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 나가는 데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함.

통일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