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에서는 금년 처음으로「해외 전문가 과정」을 개설, 한반도 통일문제에 관심 있는 해외 신진학자·공무원 등을 초청하여 통일교육을 실시함.(7.1.~7.10.)

이번 교육은 외국 신진학자들은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는 통일교육으로, 한국의 통일문제와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통일문제 차세대 전문가 양성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해외 통일지지기반을 확산하는 효과 있을 것으로  기대됨.

교육대상은 미·중·일·러·독 및 동남아 등 7개국의 정부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총 20명으로  통일비전·통일정책, 통일외교·국제협력, 국가안보, 남북한 교류협력 및  북한실태 등 8개 강좌를 강의와 토론방식으로 진행함.

△DMZ(판문점 등), 안보·산업현장, △하나원·탈북청소년학교 방문, △역사문화 탐방 등 현장학습도 병행하며,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과 공동으로 국제학술회의(7.8.) 개최,  해외 신진학자들이 주제발표 및 토론자로 참석

* 교육 일정 및 명단은 첨부  보도자료 참고

통일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