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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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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차 해외석학 순회 특강

관리자

2013-05-24

조회3919

 

통일부에서는 금년 처음으로 해외 석학을 초청하여 지역사회 순회특강을 실시함.

 

통일문제는 남북간의 문제이자, 국제적인 문제로서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통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가 필수적임.

 

국제적으로 남북통일의 지지세력을 형성하고, 국제 여론 주도를 위한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음. 이를 통해 통일교육의 외연을 확대하여, 통일교육의 국제화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아울러 지역사회에서 접하기 어려운 해외석학의 특강을 통해 수준높은 통일교육의 기회도 제공하고자 함.

 

제1회 '통일교육 주간'을 맞아 시행되는 1차 해외석학 순회통일교육은  5.27~30간 전주, 광주, 무안 등 호남지역을 대상으로 시행됨.

 

이번에 초청한 Everhard Holtmann 교수는 현재 독일 Halle 대학교 사회과학연수센터 소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체제전환, 민주주의 등을 전문으로 연구한 저명한 학자임. 특히, 독일의 통일경험을 한반도에 이전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 생생한 통일경험을 우리에게 전해줄 수 있음.

 

이번 특강에서도 독일 통일경험과 한국의 통일준비, 독일통합과정에서의 주민통합과 교육의 역할 등을 주제로  지역주민들에게 특강 및 대담을 진행할 예정임.

 

Holtmann 교수의 순회특강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음.

   - 5.27(월) 11:00~13:00 전북대학교 사회대에서 동 대학 정치외교학과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

   - 5.28(화) 10:10~11:30 광주 통일광산시민대학에서 광산시민대학생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

   - 5.29(수) 10:00~12:30 윤성식 전남대 정외과 교수, 임현모 광주교대 교수, 기광서 조선대 정외과 교수,

     지역 언론인등 통일문제 전문가들과의 대담

   - 5.29(수) 14:30~16:00 전라남도 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학교통일교육 담당교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

 

이번 특강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통일논의가 활성화되고, 국제적인 시각에서 한 차원 높게 통일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함.

 

금년 총 3회에 걸친 해외석학 순회특강이 예정되어 있는 바,  하반기에는 다른 지역에서 추가로 2회를 더 개최할 예정임.

 

 통일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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