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원은 9.13(목) 18:00 남북회담본부 회담장에서 제2기 ｢통일정책 최고위 과정｣ 입교식을 갖고 교육과정을 시작함.

첫날 강사는 류우익 장관으로, ｢현 정부의 통일정책과 통일준비｣에 대해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며, 신항균 서울교육대 총장 등 학계, 손병두 KBS 前 이사장 등 언론계, 박기홍 포스코 부사장 등 기업인, 차경애 YWCA 연합회 회장 등 사회･문화계, 현오석 KDI 원장 등 연구소･공기업 CEO와 입법･행정부 고위공무원등 36명이 참가할 예정임.

｢통일정책 최고위 과정｣은 우리 사회 최고위층을 대상으로 통일정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통일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통일교육원이 올해 처음으로 개설한 과정임.

이번 제2기 과정은 9.13~11.15 기간중 격주로 5차례의 특강 및 세미나와 1차례 현장방문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강사로는 통일부장관, 외교안보수석 등 현직 장･차관과 관련분야 최고전문가들이 참여할 계획임.

제1기 과정은 ‘12.3.2~5.26 기간중 대통령, 관계 장관, 해외석학 등의 특강･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35명이 과정을 이수하였음.

정부는 최고위 과정 운영을 통해 사회지도층들이 중심이 되어 국민들의 통일의지를 하나로 모으고, 우리사회 각계에서 통일준비가 내실있게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함.

붙임 : 보도자료 참조
 

통일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