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통일교육원은 ‘11.10.7(금)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이용하여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수강이 가능한 ｢열린통일강좌｣를 개설하여 서비스를 시작함.

동 강좌는‘04년 사이버통일강좌를 개설한 이후 최초로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개강좌로서 홈페이지(PC)용, 모바일용 두 종류로 서비스되며, 통일의 의미와 필요성 등 <통일문제의 이해> 강좌 7개 차시, 북한이해의 관점 등 <북한이해> 강좌 6개 차시 등 총 13개 차시로 구성

｢열린통일강좌｣는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찾아가는 통일교육”을 실시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홈페이지는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학습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통일교육환경을 구축하게 되었음.

이를 통해 국민들의 통일문제와 북한 실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통일준비를 구체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함.

앞으로도 통일교육원은 ｢열린통일강좌｣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등 국민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는 통일교육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임.

통일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