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IPTV 통일교육 콘텐츠 제작 완료

 o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학교 IPTV를 통한 청소년 통일교육 강화를 위해 △교과·재량활용용 콘텐츠와 △특별기획프로그램 콘텐츠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12월 21일 콘텐츠 제작을 마무리하였음.

   - 교과보조용 콘텐츠는 전개 동영상 130편(2~3분 내외), 게임용 플래시(20개), 학습 플래시(99묶음) 등으로 구성·제작

    ※ 교과보조용 콘텐츠 학년별 대상 과목
       △초등 : 2학년 바른생활, 3학년 도덕, 4학년 도덕, 5학년 도덕, 6학년 사회
       △중학교 : 2학년 도덕, 3학년 국어, 사회, 도덕
       △고등학교 : 1학년 도덕

   - 초·중·고등학교 재량활동용 콘텐츠는 전개 동영상 42편(10분 내외), 학습 플래시(42묶음) 등으로 구성·제작

    ※ 재량활동용 콘텐츠 구성
       △초등학교 저학년용(1~3학년) : 1차시분, 3차시분, 10차시분
       △초등학교 고학년용(4~6학년) : 1차시분, 3차시분, 10차시분
       △중·고등학교용 : 1차시분, 3차시분, 10차시분

   - 특별기획프로그램은 ‘통일리포터! 통일독일가다’ 등 총 8편(60분 내외)을 제작

    ※ 특별기획프로그램 구성
       △시기별 : 통일리포터, 통일독일가다, 통일 한마당, 우리가 뽑은 최고의 통일 궁금증
       △이슈별 : U&I, 통일의 작은 실험실 셋넷학교, 시사다큐, 미리보는 통일한국 통일경제
       △이벤트 : 우리가 만든 통일노래

 o 학교 현장에 적합한 통일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해 제작과정에서 현장교사, 통일교육관련 전문가, 영상 전문가 등의 자문 등을 실시하였음.

   - △사전기획단계(기획·자문단 27명 구성, 운영) △제작단계(평가·심의단 27명 구성, 운영) △활용단계(통일교육시범학교 대상 시범 적용) 등을 거쳐 제작

 o 11월 5일 서서울생활과학고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 ‘학교 IPTV 특별기획프로그램 런칭행사’를 통해 독일 통일 20주년을 계기로 제작한 “통일리포터! 통일독일가다”를 시연하고, 동 프로그램에 출연한 청소년 연기자 3명(박지빈, 남지현, 여진구)를 청소년통일교육홍보대사로 위촉하였음.

   - 또한 북한이탈주민 청소년들의 정착과정을 다큐방식으로 제작한 “통일의 작은 실험실 셋넷학교”를 12.1(수) MBC에 방영하기도 하였음.

 o 12월 8일(수)부터 12월 19(일)까지는 콘텐츠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청소년 통일다큐 감상문 공모전을 개최하였음.

  - 공모한 작품은 심사과정을 거쳐 12월 30일(금)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

 o 금년도 제작된 학교 IPTV 통일교육 콘텐츠는 IPTV 3사(KT, LG, SK)에 탑재되어 2011년부터 학교에서 본격 활용하게 될 것이며, 교사용 가이드북 제작 배포를 통하여 활용도를 제고할 예정임.

   - 2011년에는 개정 교과서, 검인정 교과서 등을 기반으로 하는 교과보조용 콘텐츠와, 특별기획프로그램 등을 신규 제작해 나갈 예정임.

   통일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