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통일교육 담당 교사들
청소년 통일교육 강화방안 모색
- 통일교육원, 금년 다섯 번째 지역순회 워크숍 -

□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충청남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충남도 내 중·고교 도덕·사회과 교사 등 통일교육 담당 교사 310여명이 참석하는 학교통일교육발전 워크숍을 개최함.

- 이 워크숍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 대한 통일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통일교육 담당 교사들의 다양한 경험과 사례의 공유 등을 통해 학교통일교육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임.

o 일시·장소 : 2009.11.26(목), 14:00-17:00, 충남교육연수원(공주)

o 주제 : 학교통일교육 활성화 방안

△ 특강 : 정부의 대북정책과 청소년 통일교육 강화
(이미경, 통일교육원 교수)

△ 발제Ⅰ : 학교 통일교육의 방향과 활성화 방안
(김동성, 태안중 교장)

△ 발제Ⅱ : 다양한 형태의 학교 통일교육 실천 사례
(주종한, 탕정중 교사)

△ 토론 : 장세면(천안신당고) 교사 등 3명

o 이번 워크숍은 금년도 마지막 워크숍으로서, 제주(6.22), 경북(7.22, 안동), 강원(9.19, 강릉), 충북(11.5, 청주)에 이어 다섯 번째 개최되는 것임.

통일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