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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말아요, 통일 한국!

통일부 어린이기자단

2016-02-12 15:15:24.273

조회2589

2025년 1월 1일, 드디어 통일을 이루다

이산가족 상봉행사, 남북 펜팔 친구만들기 등 다양한 남북교류 프로젝트를 진행해

   임현아 

 

 

 

 2025년 1월 1일에 통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남한과 북한 주민들이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판문점으로 몰려들었다. 최근 남북 교류를 통해 편지를 주고받았던 이산가족들과 북한이탈주민들은 가족을 다시 만날 수 있었다. 그 모습은 코끝이 찡해질 만큼 큰 감동을 자아냈다. 그동안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눈빛만 주고받던 남북한의 군인들도 이제는 총을 내려놓고 서로에게 손을 건네며 웃게 됐다. 남한과 북한의 대통령은 남북이 하나되었음을 선포하고, 통일 후의 헌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많은 사람에게 크나큰 감동을 안겨준 통일, 과연 통일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알아보자.

 제일 먼저 소개할 내용은 ‘이산가족 상봉행사’이다. 그동안 이산가족 상봉행사는 진행되었지만, 점차 그 횟수를 늘려 이산가족들의 만남이 더욱 잦아졌다. 그들이 같이 보내는 시간도 1~3일에서 7~8일 정도로 대폭 연장되었다. 이로 인해 이산가족들은 그토록 그리워하던 가족과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헤어졌던 가족을 만나서 눈물을 흘리는 이산가족들을 보며 ‘남한과 북한은 역시 한민족’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고, 통일을 더욱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두 번째로 ‘남북 펜팔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 프로젝트는 SNS를 하던 한 청소년이 생각해 낸 아이디어로 SNS를 통해 널리 퍼지게 되었다. 국민의 지지를 얻어냈고 마침내 정부로부터 허가되어 북한에 제안한 최초의 국민 프로젝트가 되었다. 2020년 1월 17일에 ‘남북 펜팔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행되면서 통일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더욱 뜨거워졌고, 활발한 남북한 교류의 시발점이 되었다.

 

 세 번째는 ‘통일로 가는 기차, 시베리아 횡단 열차’ 프로젝트이다. 시베리아 횡단 열차 운행을 위해 각각의 지역에 철도를 건설하기 시작했고, 완공을 곧 앞두고 있다. 통일을 한 만큼, 남북한이 힘을 합쳐 철도를 건설한다면 더욱 수월하게 철도를 완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차가 완공되면 통일한국으로 관광오는 해외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예정이며, 경제적인 수입이나 수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여 사람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랜 분단의 역사를 뒤로한 채, 마침내 완전한 통일을 이룬 남한과 북한. 이제 남북한이라는 이름보다는 통일한국이라는 이름으로 자주 불리게 될 것이다. 통일한국이 선진국으로서 성장하다보면 중국의 역사 왜곡 문제나 일본의 독도 영토권 같은 국제적인 문제들이 보다 쉽게 해결될 것이라 감히 예상해본다. 성공적인 통일을 이룬 통일한국!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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