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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2030

통일부 어린이기자단

2016-01-27 17:45:50.683

조회2477

응답하라 2030

        김포 고촌읍 마을에서 맞이한 통일한국의 첫 새해

 

김재희

 

 

 

 

 

 

 

  “셋, 둘, 하나!! 우와아아~

드디어 2030년 1월 1통일한국의 첫 새해가 밝았다많은 사람이 기뻐하며 통일 한국의 새해를 축하했다김포 고촌읍의 한 마을에는 조랭이떡국’, ‘만두 떡국’ 등 남한과 북한의 특색 있는 떡국을 먹으며 새해의 기쁨을 누렸다마을 주민인 박유니(42)씨는 난생 처음 보는 떡국을 먹어 신기하고 맛있다”고말했다마을 사람들은 새해를 맞이하여 윷놀이’, ‘투호’, ‘농악놀이’ 등 여러 민속 놀이를 했다북한과 남한의 민속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즐거움이 두 배였다. 마을 주민인 김통일(50)씨는 “새해를 맞아 떡국도 함께 먹고 민속놀이도 하니 기분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김포 고촌읍은 통일 된 후, 전국팔도의 사람들이 모여 한마을을 이룬 곳이다. 통일되기 전에는 상상도 못한 일이지만, 전국 각지 사람들이 김포 고촌읍에 모여 사는 모습을 보니 비로소 실감이 난다. 김포 고촌읍의 마을도 남한과 북한 사람들이 처음부터 잘 어울린 것은 아니다. 서로 배려하고 도우며 많은 대화를 하다 보니,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다. 이제는 남한 사람, 북한 사람이 아닌 통일 한국의 국민이 된 것이다.

 예전에 방송된 응답하라 1988’이라는 드라마가 있다그 드라마처럼 김포 고촙읍 마을 주민은 가끔 다투기도 하지만, 이웃끼리 사이좋게 지내며 살아간다요즘에는 이웃끼리 회목하게 지내지 않는 시대이다이런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남북한 사람들이 모여 마을을 이루어 화목하게 지내기 때문에 더욱 화재가 아닐까?  우리도 이들처럼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 화목하게 지내보자. 그러면 슬플 때나 기쁠 때, 그들이 함께 슬퍼해 주고 기뻐해 줄 것이다마지막으로 통일한국의 첫 새해가 밝은 것을 축하하며, 많은 사람이 김포 고촌읍 마을 주민들처럼 지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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