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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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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통이 현장스케치

원래 하나였던 것은 다시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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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나였던 것은 다시 하나로

나눔선

해당 기사는 통일교육원의 공식 입장이 아닌 제7기 통일부 어린이기자단 베스트 기사입니다.

제7기 통일부 어린이기자단 합창단의 공연

<제7기 통일부 어린이기자단 합창단의 공연>

2018년 4월 6일 금요일, 통일교육원에서 제7기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약 250명의 통일부 어린이기자단과 부모님들이 전국 곳곳에서 오셨다. 통일교육원 입구 마당에서는 슬러시와 솜사탕 및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래피와 씨앗볼 제작, 전시물 관람 등 다양한 사전 행사들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통일교육원 건물 내 데스크에서 통일부 어린이기자단 공식 수첩과 기자증, 위촉장과 단체복, 삼각대와 배지 등의 기념품이 배부되었다.

행사는 14시부터 16시 30분까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1부 오리엔테이션에서는 6기 우수 활동 어린이 기자들에게 통일교육원장상이 수여되었고, 통일교육원장님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서 제7기 통일부 어린이기자단의 활동 가이드가 소개되고, 한국소년일보 서원극 편집국장님의 글쓰기 특강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통일부 어린이기자단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상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기자의 역할과 기사 작성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글쓰기 특강 이후 우수 기자들이 소년한국일보상을 수상하면서 1부를 마무리하였다.

통일부 어린이기자단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통일부 어린이기자단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2부 행사는 통일부 어린이기자단 합창단의 하나 된 소리로 화려하게 시작되었다. 서정적인 ‘그 날을 위해’와 신나는 ‘통일 공식’이라는 노래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통일부 장관님이 기자단과 학부모의 환호성과 박수를 받으며 무대 위로 오르셨고, 우수 기자들에게 통일부장관상을 직접 전달해 주셨다. 이어 7기 통일부 어린이기자단의 선서를 통해 기자단은 한 해 동안 기자단으로서 포부를 다짐하였다. 다음 순서로 사전 미션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통이와 유니 캐릭터를 직접 발표하였는데, 떨리기도 했지만 내가 그린 캐릭터가 통일부 어린이기자단의 공식 캐릭터가 된 것이 더없이 기쁘고 뿌듯하였다. 그리고 ‘장관님 저요, 저요!’ 시간을 통해 통일부 어린이기자단과 통일부 장관님과의 격 없는 대화의 시간이 펼쳐졌다. 무엇보다 “우리는 원래 하나였기 때문에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고,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친구들과 함께 개마고원으로 스키를 타러 갈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사전 미션 우수 기자 4명과 통일부 장관님이 함께 평화의 씨앗볼을 만들어 심은 후 물을 주어 싹을 틔우는 퍼포먼스를 하였고, 통일부 어린이기자단 합창단이 부른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강당에 울려 퍼지며 강당에서의 행사는 끝이 났다. 이후에 모두 야외로 나가 단체 사진을 찍은 후 발대식과 해단식도 끝이 났다.

제7기 통일부 어린이기자단 야외 단체 사진

<제7기 통일부 어린이기자단 야외 단체 사진>

제7기 통일부 어린이기자단 김시 기자

원래 하나였던 것은 다시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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