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단
한O율 / 대전상대초등학교 6학년
과거인 1945년에 있는 벽은 두 남매가 헤어져 서로를 만나지 못하는 것을 표현합니다. 벽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공간에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공간은 남-북으로 갈라졌다는 것을 표현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이산가족분들이 하루빨리 서로의 얼굴을 보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