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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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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친구들과 함께 뛰어노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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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친구들과 함께 뛰어노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나눔선

- 안녕 자두야, 진달래의 비밀을 보고 -

해당 기사는 통일교육원의 공식입장이 아닌 제6기 통일부 어린이 기자단 베스트 기사입니다.

▲학급 게시판 게재

▲학급 게시판 게재

처음으로 북한에서 온 친구나 사람을 보면 나는 이렇게 말할 거 같다. “반가워, 잘 지내보자.” 그런데 나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 소원이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통일은 매우 크게 내 맘속에 자리 잡고 있다. 나는 항상 그렇지만 갑자기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갑자기 그 친구가 찾아오면 어떨까. 그 어느 날, 예고도 없이 북한친구가 찾아오면 어떨까. 역시 그때도 어느 날이었다. 자두네 반에 ‘진달래’ 라는 정체불명의 소녀가 찾아 왔다. 이 달래는 원래 북한에서 남한으로 온 아이다. 그러나 바로 자두 네 반 친구들은 ‘달래’를 이상하게 여긴다. 못 알아듣는 단어, 행동이 아는 친구들이랑 달라서 이를 이상히 여긴 자두와 친구들은 ‘달래’를 조사하기 위해 달래 네 집에 몰래 들어간다. 그런데 바로 위기가 찾아온다. 그러나 한순간의 실수로 들키게 되고 자두와 친구들은 ‘달래’의 비밀을 알게 된다. “나 사실은 북한에서 왔어.” 이 말을 들은 자두와 친구들의 반응 어땠을까. 바로 “친하게 지내자!”였다. 그렇게 돼서 서로를 이해하고 친하게 지내게 된다. “친하게 지내자!”는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말이다. 이로써 자두와 달래는 서로 작은 통일을 이루게 되었다. 서로를 이해하고 아껴주고 배려한다면 통일을 향해 한 발 내딛게 될 것이다. 또 통일은 우리의 시선도 매우 중요 하다. 달래의 경우 왜 출신지를 숨겨야 했을까. 아마 우리의 시선이 좌우하게 되는 것 같다. 얼마 전 UN합창단이 DMZ부근에 와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 등 다양한 통일을 염원하는 합창으로 우리에게 많은 통일의 희망을 주었다. 우리 모두가 원하는 통일은 꼭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 아니라 ‘하나 된 우리나라’ 로 돼야 하는 것이 아닐까. 통일은 우리 모두의 희망으로써 통일은 반드시 돼야 한다. 마지막에 자두 맘속에서 말하는 기억 남는 말이 하나 있다. ‘북한 친구와 함께 뛰어노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이 자두의 소원도 우리의 소원이다.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 같이 즐겁게 노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제6기 통일부 어린이기자단 조예찬 기자

북한 친구들과 함께 뛰어노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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