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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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의길 통일걷기 2021
평화를 걷다 통일을 꿈꾸다
2021.6.22 8일차
남북으로 갈라져 뜯기고 찢어진 현장을 보았습니다.
그 고통이 고스란히 남아 잔해로 남아 있는 곳.
그 위에 서서 서로를 위로해 보지만 그마저도 맘이 아파옵니다.
전쟁이전 북쪽 땅이었던 이곳이 갈라진 틈바구니에서
아련하게 남아있는 것이
한반도의 평화를 만들기 위한 이유입니다.
볕아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정범구 (전)독일대사님이 열띤 강의도 해주셨습니다.
우리도 해낼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