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바로 앞에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한 발자국 내딛을 용기가 없어 망설였던 모든 것들에게..
단 한 발자국, 그 어렵고도 쉬운 방법을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그러고자 하는 이에게 응원을..

작가의 말
울창한 숲 속 안에 출구라는 한줄기의 빛을 찾아내는 것처럼 통일은 나아가야 할 우리의 소망이자 출구이며 이러한 길은 언제나 열려있다는 것을 표현하였습니다.

작가의 말
남한과 북한의 대표적인 음식 중 쉽게 떠오를 수 있는 남한의 떡볶이와 북한의 평양냉면을 '통일 분식점' 이라는 슬로건과 깔끔한 폴라로이드 형태의 화이트 프레임 안에서 컬러풀한 일러스트로 표현하였습니다.
또, 차려진 두 가지 메뉴를 핸드폰을 통해 SNS에 올리는 MZ 세대의 모습도 담으면서 공감과 재미를 주었습니다.
SNS 화면 내의 해시 태크는 #국립통일교육원50주년, #통일교육주간10주년 이라는 기념 해시 태크도 첨부하면서 특별한 주간이라는 것도 티 낼 수 있게 했습니다.

작가의 말
남북한 나누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자유로운 바람을 모티브로 자신 먼저 시작하는 서로에 대한 이해로 바람(무슨 일에 더불어 일어나는 기세)을 일으켜 통일에 한발 다가가고 통일을 바라는(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 마음을 바람이라는 한 단어를 포인트로 한 심플 포스터로 표현했습니다.

작가의 말
다양한 사람들이 거의 매일 이용하는 ‘지하철 노선도’를 모티브로 평화통일을 향해 가는 우리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PEACE LINE’은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 모양의 노선도로 ‘평화’, ‘존중’, ‘포용’, ‘희망’, ‘사랑’, ‘감사’의 마음이 모여서 평화 통일을 향해 간다는 것을 표현하였습니다.

작가의 말
일주일 중 가장 기다려지는 순간은 토일(주말)입니다.
통일은 누군가에겐 가장 기다려지는 날인데, 이러한 간절한 마음의 순간을 [월.화.수.목.금.통일]라는 메시지로 간결하고 정직하게 표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