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우리들은 일상속에서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까이서 보았을때는 다투기도 하고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도 멀리서 보았을때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 평화롭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서로의 각 진 모습이 모여 하나의 둥근 모양이 되어 공존하 는 모습을 표현 하였습니다.

작가의 말
아픈 분단의 상처를 지닌 한반도의 오래된 소원(所願)은 통일. 'SO ONE'이라는 단어는 소원과 발음이 같으며 '그래서 하나' 되어야 한다는 의미로써 숫자 '1'은 하나 됨을 강조함과 동시에 분단된 현 상황을 표현합니다. 비둘기와 햇살은 평화통일의 염원을 나타내며 서로 손을 내민 손끝은 이해와 화해, 존중을 의미합니다.

작가의 말
70년간 분단된 땅 위에 살았음에도, 남북의 민족은 ‘평화’라는 단어를 통역 없이 서로에게 건넬 수 있습니다. 통일을 향한 화해의 길은 이 작은 단어로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작가의 말
서로 다른 사람들이 공존 하려면 먼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존중받고 배려심을 느낄때 가슴속에 피어나는 따뜻함의 감정을 표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