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은 이산가족 상봉을 한 뒤, 돌아가는 버스에서 헤어지기 싫어 손을 놓지 않는 장면을 그린 그림입니다. 헤어지면 언제 만날 수 있을지 몰라 슬퍼하며 손을 절대 놓으려고 하지 않는 남북의 이산가족의 아픔이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