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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통일교육주간 기념식을 다녀와서

안주현

2016-06-15 09:34:01.723

조회2364

제4회 통일교육주간 기념식을 다녀와서

 

 

서울 창원초등학교 최세인

 

 

 

 

 


‘그래서 통일입니다’라는 주제로 5월 23일 광화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제4회 통일교육주간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장에서는 통일교육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이 모여 통일교육의 비전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어울림의 장이 마련됐다. 기념식 순서에 따라 참석내빈 소개와 주제영상을 시청한 후 홍용표 통일부 장관의 기념사가 있었다.

 

통일부장관은 통일은 이유가 있어서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되는 것이며 우리는 한민족이고 함께 살아 왔기 때문에 다시 하나가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했다. 올해 통일부의 슬로건인 ‘(oooooooo) 그래서 통일입니다.’ 괄호 속 비어 있는 내용을 채우면서, 우리 모두 왜 통일이 필요한지에 대해 고민해 보라고 이야기했다.

 

장관님 말씀 후 정종욱 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님을 포함한 네 분의 축사와 통일교육 유공자 포상이 있었고, 본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통일교육주간 기념 세리모니가 있었다. 통일부 어린이기자단 4명이 통일 나무에 물을 주는 퍼포먼스였다. 통일 나무에 물을 주자 쑥쑥 자라, 통일 후 희망찬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축하공연으로는 어린이 중창단 '현음 중창단'과 '비슬 무용단'의 깃발 퍼포먼스가 있었다.

 


앞으로 ‘통일은 왜 해야 하는가‘ 하고 누가 묻는다면 ‘통일은 이유가 있어서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되는 것’이라고 주저 없이 대답할 것이다. ‘우리는 태초에 하나였으니까 그래서 통일입니다.’ 라고 말이다.

그리고 통일은 이산가족의 슬픔을 걷어 낼 수 있고, 우리나라가 정치·경제적으로 더 선진국이 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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